▲ 경산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부터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어르신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 경산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부터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어르신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경산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정동 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에서 어르신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드리며 청소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은의 집은 경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는 무료급식소이다.

김윤희 회장은 “생업을 마다하고 봉사에 참가한 회원에게 감사한다”며 “회원의 따뜻한 행복의 손길이 어려운 주변 이웃에 전해 모두가 더불어 웃을 수 있는 행복나눔도시 경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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