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강구파출소 소방·경찰 업무협약 체결

강구권역 해경-소방-경찰 함께 뭉쳤다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24일 해양 및 육상에서의 긴급상황 대응 및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영덕 강구파출소· 강구 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경감 김옥문)는 24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영덕경찰서 강구파출소와 영덕소방서 강구 119안전센터 간 업무협업 체결식을 가졌다.

강구파출소는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출동을 위한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35노트의 고속 신형 연안 구조정과 수중구조가 가능한 잠수 구조인력 6명을 전진 배치해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업무와 낚시어선·수상 레저 활동자 등의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업은 해양과 육상이 합동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영덕군 강구지역의 특성상 상호 긴급 협조 관계를 강화해 더욱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데 뜻을 모아 이뤄지게 됐다.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지난 12월 강구 동방 11㎞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에서 뛰어내린 익수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등 7건의 사고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연안 수산업법 위반 사범 및 해양안전저해 사범 등 39건을 단속해 해상 치안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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