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의성군산악연맹이 산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산에 오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극기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며 군민 2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의성군은 지역 내 20개 주요 등산로 정비에 앞장서는 등 산림 관광 자원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의성의 산’ 은 국회도서관에서 원문보기, 컬처라인에서는 e-book으로 읽어보기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의성산맥 등산지도’을 검색해 내려받으면 의성지역에서는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