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아트홀에서 낭만주의 발레의 명작 ‘지젤’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2014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무대에 오른 ‘지젤’을 영상화한 것이다.

이 작품은 1841년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연된 후 지금까지도 세계 발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53-664-3122.



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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