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행정부시장 등 일행 18일 속초시청 찾아가 위로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오른쪽 세 번째)은 이날 속초시청을 방문해 성금 1억 원과 3천만 원 상당의 침구류를 전달했다.
2016년 서문시장 화재 시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
이 부시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복구에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