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재가 19일 팔공산 부인사 숭모전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3번째를 맞이하는 숭모재는 선덕여왕을 불교식으로 기리는 행사다.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것이 유일해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한불교 조계종 부인사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숭모재에 이어 2부 국악공연으로 진행된다. 국악공연에는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판소리) 정순임 명창, 젊은 국악단 흥·신·소 등이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북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관심’ 하향 술 판매 거절에 앙심 품고 흉기 소지한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거 상주시민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대구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유명 명품 상표 붙인 짝퉁 상품 판매·보관한 30대 ‘집유’ 군위군 글로벌 스마트농업 밸리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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