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8년도 도정역점시책추진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5대 국정목표, 17대 국정전략, 43대 국정과제로 이뤄진 정부 합동평가와 5개 분야로 이루어진 도정 역점시책 분야를 통합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다.



칠곡군은 문화, 복지, 경제 등 행정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경북 도내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점수 상승 폭을 보이며, 도내 13개 군부 중 2위에 올라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평가 지표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만큼 올해에도 실적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칠곡군은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8년도 도정역점시책추진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받고,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 칠곡군은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8년도 도정역점시책추진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받고,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