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은비 인스타그램
▲ 사진=김은비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가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김은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은비는 하얀 바탕에 검은 점이 그려진 재킷을 입고 파마 헤어를 한 채 무표정하게 앞을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쉴 틈 없이 예쁘다" "공식 활동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은비(EB)는 오늘(1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PPP'(Please Please Please)를 발표한다. '슈퍼스타K' 시즌2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김은비는 8년 만에 가수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다.

김은비의 데뷔 싱글 'PPP'는 본인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자작곡. 12/8 계열의 그루브 R&B를 기반으로 재즈 화성의 반복을 모티브로 한 슬로 템포가 인상적인 넘버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 이후 다수의 OST 앨범에 참여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