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남편 빅플로 론의 입대 현장을 공개했다.

론은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은 훈련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론의 입대 후 이사강은 자신의 SNS에 "서영미감님 갤러리 오픈, 이상을 현실로 옮겨놓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원하던 일을 펼쳐내고 게다가 이렇게 근사하게 해낸 서영미감님 대단하고 축하해요! 이 와중에 홍감독님 내조의왕. 홍감독님은 결혼 잘했지! 두 분 너무 잘 만났음"이라는 글과 밝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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