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시, 올해 들어서만 공모사업 국·도비 810억원 확보

지난해 1년간 확보한 국·도비 511억 원 넘어서

구미시가 지난 1분기 동안에만 81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시는 15일 중앙부처와 대외기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난달 말까지 2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청.


이는 지난해 1년간 34건, 51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선정된 국비 사업은 산업, 안전, 문화, 복지, 농업 등 시정 전 분야로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90억 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420억 원)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6억 원) △문화적 도시재생사업(2억5천만 원) △60+교육센터 지원사업(2천만 원) △2019년 지역 단위 푸드 플랜 구축지원사업(5천만 원) 등이다.

또 경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중앙부처와 지역발전 관련 예산 현황 등 주요자료를 분석·발췌해 3월 초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는 등 국가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상향 방식인 지역 수요 기반 공모사업이 활발한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접근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며 “아직 결과 발표가 안 된 사업이나, 예정된 사업들도 살뜰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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