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가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자인 계정숲 삼거리에 대형 ‘여원화 꽃탑’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경산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가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자인 계정숲 삼거리에 대형 ‘여원화 꽃탑’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자인 계정숲 삼거리에 한 장군의 애국정신을 본받기 위한 대형 ‘여원화 꽃탑’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원화 꽃탑’ 조형물은 높이 7m, 폭 3m로 경산 자인 단오제 여원무에 등장하는 여원화 형태로 제작됐으며,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는 도민체전 기간 중 자인면에서 시합하는 탁구와 씨름 경기장 손님맞이를 위해 자인 계정숲 화단에 태극무늬로 장식된 노랑, 빨강, 하양, 보라색 팬지 3만여 그루와 튤립으로 아름답고 화사한 화단을 꾸미는 등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대대적인 환경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영태 자인면장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자랑스러운 문화의 고장 자인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산시 자인면행정복지센터가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자인 계정숲 삼거리에 대형 ‘여원화 꽃탑’ 조형물을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야간 LED 조명 모습.
▲ 경산시 자인면행정복지센터가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자인 계정숲 삼거리에 대형 ‘여원화 꽃탑’ 조형물을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야간 LED 조명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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