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상품성·합리적 분양가 단지 인기 여전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오픈 3일간 1만7천여 명 방문
상품성 갖춘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연일 방문객 증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지방 부동산 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는 분위기에서도 대구 분양시장은 상품성과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한 단지에 대한 인기가 여전하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지난 14일까지 1만7천여 명의 방문객이 물렸다.

칠곡지역과 다소 거리가 떨어진 성서 IC 근처에 모델하우스가 있어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진 것이다.

특히 첫날 모델하우스를 보고 간 고객들을 중심으로 상품이 괜찮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연일 방문객 숫자는 늘어났다.

지난 14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객이 전일인 13일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먼 거리에 있어 칠곡지역과 모델하우스를 연결한 셔틀버스를 1시간마다 운행했지만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자리가 모자라 업무용 미니밴 2대까지 추가 편성해서 운행했다” 며 “칠곡지역에서 3년 만의 신규분양이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 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칠곡지구가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의 대표 주거지역이면서도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90% 정도를 차지하다 보니 신규아파트에 대한 수요 욕구가 강한 점도 정부의 규제 속에서도 인기를 유지하는 원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입지여건이 다소 떨어지는 외곽지의 경우 다소 주춤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역세권 아파트, 교육환경 등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의 경우 여전히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며 “지난해 공급량이 많아 일시적으로는 조정이 있겠지만 2017년에 부족했던 공급량을 채운 것으로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급과잉은 아니라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의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에 1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태왕의 분양소장은 “역세권, 초품아, 도보생활 아파트로 표현되는 좋은 입지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의 비율이 90% 이상인 칠곡 3지구의 풍부한 수요를 감안하면 청약률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시장 분위기가 다소 위축됐지만 대구에서는 상품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두루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 12일 선보인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3일간 1만7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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