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안건을 토의했다.
▲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안건을 토의했다.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는 최근 군위읍 서부리 전우회 기동대사무실에서 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우회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교통 및 안내를 담당해 참석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 포항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 카퍼레이드에 참여하기로 하는 한편 이에 앞서 오는 19일 경산시에서 치뤄지는 경북도민체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교통정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방범취약지 야간순찰 및 위천주변 정화활동에도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수권 전우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 및 취약지 방범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군위건설을 위해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