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광고협의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정선구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

부회장은 이광회 조선일보 AD본부장, 이승진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송대성 부산일보 이사로 모두 3명이다.

광고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광고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광고의 발전을 위해 1971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4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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