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달간 택시운행||350만원 가량의 수익 드링크로 소방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지난 2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만 두달간의 택시운전을 마치고 수익금을 강원도 소방대원을 위해 사용해서 화제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지난 2월 1일부터 갈등을 빚는 택시산업과 승차공유서비스 업계 간 해법을 찾겠다고 직접 택시운전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지난 두달간의 350만원 가량의 수익을 이번 한주 동안 가장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썼다면서 산불진화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강원도 소방본부 대원들에게 드링크류 6500병으로 바꿔서 기증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멋지다”, “두 달 간의 노동의 대가를 가장 값지게 사용하는 것 같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이준석 최고위원의 기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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