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의원)는 최근 경북도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대안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김준열(구미)의원을 비롯해 김대일(안동)의원, 박미경(비례)의원, 김성진(안동)의원, 박대춘(비례)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의원)는 최근 경북도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대안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김준열(구미)의원을 비롯해 김대일(안동)의원, 박미경(비례)의원, 김성진(안동)의원, 박대춘(비례)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의원)는 최근 경북도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대안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공동주택 관리의 체계와 실태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정책모델을 개발하고 의회 차원의 대응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남대 권종욱 박사가 ‘경북도 공동주택관리 정책 방향’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경북 공동주택 관리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펼쳤다.



앞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이날 부산 동래역 행복주택 건립현장과 ‘2018년 부산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를 찾아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들었다.



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황과 바람직한 관리방안을 연구하고, 경북도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

김준열(구미)의원을 비롯해 김대일(안동)의원, 박미경(비례)의원, 김성진(안동)의원, 박태춘(비례)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조현일)는 올해 연구 활동을 펼쳐 나갈 연구단체로 공동주택정책연구회 등 5개 의원 연구단체를 지난해 10월 승인했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 회장인 김준열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입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조례를 활발히 입안하여 연구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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