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한 본보 총무부 허규만 차장(가운데)이 대구일보 이후혁 사장(사진왼쪽), 정규성(대구일보 부국장)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4일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한 본보 총무부 허규만 차장(가운데)이 대구일보 이후혁 사장(사진왼쪽), 정규성(대구일보 부국장)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일보 총무부 허규만 차장이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김종구),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대회는 이병규 회장의 대회사와 김종구 회장의 개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 입상자와 신문협회상 수상자 시상을 했다.

이날 신문의날 기념대회를 마치고 곧이어 열린 기념축하연에는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전·현직 언론인, 언론학자, 법조계·경제계·정관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문협회상은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신문협회가 회사별로 매년 1명을 선정, 시상한다.

신문의 날은 ‘독립신문’ 창간(1896년 4월 7일) 61주년을 기려 1957년 제정됐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