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대구·경북지역총국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 가능한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무해지 환급형(1~2종)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2종·4종) 가능하며 상해, 질병, 간병 등 원하는 보장만 가입할 수 있다.

또 일반상해사망 시 최대 1억 원, 상해후유장해(80% 이상) 최대 1억 원까지 보장되고 질병 후유장해(80% 미만), 질병·상해수술비(1~5종)와 시니어 특화 담보로 보장을 확대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은 0세부터 75세까지며 간편 심사형은 40세에서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각 80·90·100세 만기가 있고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 5년 단위로 가능하다.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