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현장품질관리로 고객만족도 제고

화성산업은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2018년도 리츠지구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화성산업은 경기 시흥 은계 S2블록 공동주택(시흥은계 네이처 포레)을 시공했으며 고객 품질평가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최우수 시공업체로 뽑혔다.

화성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연면적 20만2천037㎡의 지하 1층 지상 15~29층, 1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74㎡, 84㎡ 총 1천594가구의 대단지이다.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가 우수해 LH로부터 격려장을 받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를 인증받기도 했다.

특히 준공 전 입주예정자 내 집 방문행사에서 1천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입주예정자들은 하자가 없는 최고의 품질 아파트로 지어 준 노력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현수막까지 부착하기도 했다.

심명용 화성산업 건축본부장은 “최고의 품질 가치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다시 한번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행복 공간,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LH 고객품질대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환경부 생태조경녹화대상,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녹색 건축대전 최우수상, 굿디자인 최우수상, 굿디자인 9년 선정 등 건설 부문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실현하고 있다.

▲ 경기 시흥 은계 S2블록 아파트.
▲ 경기 시흥 은계 S2블록 아파트.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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