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부지를 두고 2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신청사 현 위치 건립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시청사현위치건립추진위원회와 중구 주민 500여 명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현재 위치에 신청사가 건립되어야 한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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