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A(97)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1시께 별세했다.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유족의 뜻에 따라 할머니의 신상과 부고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할머니는 2016년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로 정식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3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생존해 있다.한편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모두 21명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이동현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동훈 국민의힘 차기당권 도전할까 홍준표 시장, 윤 대통령과 4시간 만찬 회동, 국정쇄신 인적쇄신 기탄없이 의견 공유 대구 라이즈 사업 중간 점검…대구라이즈센터, 2024년 제1차 워크숍 개최 尹대통령-홍준표 만찬회동 잦은 봄비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 우려...경북농업기술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 당부 구미경찰서-구미시-교통안전공단,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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