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준영 트위터
▲ 사진: 정준영 트위터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또 다른 유명 연예인 김모씨(26)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수 로이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정준영은 친구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로이킴과 에디킴, 권혁준과 함께 몰려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당시 연간 매출액 약 1000억 원을 자랑하는 서울탁주의 김홍택 전 회장이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논란을 샀던 정준영의 대화방에는 '승리팸'과 '준영팸'으로 나뉘며 '승리팸'에는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