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윤종경회장 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농업기계교육훈련 추진과 영농현장 안전사고예방, 지역별 안전전문관 업무협력체계구축 등에 대해 협의회가 있었다.
또한 이들은 회의를 마친 후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장을 찾아 농업기계 연시 및 전시회를 관람했다.
윤종경 회장은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농기계를 보면서 농기계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농업기계를 교육하는 안전전문관의 역할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장모니터 전문관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별로 2~3명을 위촉하여 운영 중이며, 농기계안전교육사업 홍보 및 교육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