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
▲ 지난해 열린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
대한양궁협회 주최 제53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가 1일 오후 2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과 거리별 싱글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개인전은 20m, 25m, 30m, 35m의 기록을 합산하고, 중등부 개인전은 30m, 40m, 50m, 60m의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단체전은 팀별 4명 중 3명의 기록 합계 순에 따라 최상위 기록 팀이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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