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상촬영 및 유포혐의의 정준영||지난 16일 방송분부터 사라져

최근 방송된 짠내투어 홍콩&마카오편의 정준영 흔적지우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은 방송가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추세. 이미 그가 출연하던 방송프로그램에서는 통편집되었고 기존에 그가 출연했던 방송은 다시보기 서비스마저 중단된 상황이였기에 짠내투어에서 어떤식으로 그가 편집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

짠내투어 제작진은 이미 한차례 전력이 있어서인지 정준영의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덜어냈다.

▲ 몰카 논란으로 편집된 정준영의 모습. 좌측 박나래와 허경환 사이의 공간을 아예 덜어내어 정준영의 모습을 거의 덜어냈다.
▲ 몰카 논란으로 편집된 정준영의 모습. 좌측 박나래와 허경환 사이의 공간을 아예 덜어내어 정준영의 모습을 거의 덜어냈다.
정준영의 모습을 자막과 크롭으로 덜어내고 부득이한 전체샷에서는 아예 ‘공간’ 자체를 압축시켜 정준영의 모습을 덜어냈다. 신발만이 남아 그가 편집되었음을 알려줄 뿐이였다.

▲ 다소 허전해 보이는 사진. 사실 녹색옷을 입은 신지 왼쪽에 정준영이 있었다. 손만 덩그라니 남아있다.
▲ 다소 허전해 보이는 사진. 사실 녹색옷을 입은 신지 왼쪽에 정준영이 있었다. 손만 덩그라니 남아있다.
네티즌들은 짠내투어 제작진의 편집실력을 보며 “이미 한번 경험이 있어서 더 잘하는듯?”, “편집팀 다음 터키편도 정준영 편집해야되네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람ㅋㅋㅋㅋㅋㅌ 짠내투어 편집력 진짜 대단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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