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구미시가 1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신동 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공사 5억 원과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시설개선 공사 4억, 근로자 권익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 8억 등이다.

▲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을)
▲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을)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구미을)은 “확보한 교부세로 신동체육공원 진출입로가 확장되고 구포동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의 구조와 기능이 개선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구미갑)도 “특별교부세 확보로 근로자 권익지원센터 개선사업이 가능해졌다”며 “노후화된 시설물을 조속히 정비해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과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백승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
▲ 백승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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