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중단을 예방하도록 학생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진로체험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3개 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와 전문상담사가 있는 초·중·고 323개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학업중단 예방 집중 지원 학교를 선정해 대안교육지원 사업도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한 명도 생기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