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4위로 인구 10만 명당 28.9명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폐렴 사망률은 10만 명당 209.1명으로 65세 미만보다 70배가량 높아 고령자가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통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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