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등 곳에 따라 비 소식이 예보된 곳도 있으며 흐린 날씨는 오는 31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대기질 상태는 대기 확산의 원활로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7℃, 경산·칠곡 6℃, 구미 5℃ 등 0~8℃,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경산·칠곡 18℃, 구미·의성 17℃ 등 14~18℃가 예상된다.
30일 아침 최저 대구·경산 7℃, 고령·칠곡 6℃, 상주·성주 5℃ 등 2~8℃, 낮 최고 대구·구미·청도 15℃, 영천·경산 14℃ 등 11~16℃다.
31일 오전에는 구름이 많다가 차츰 맑아져 오후에는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대구 4℃, 포항 6℃, 안동 2℃, 경주·울진 3℃, 낮 최고 대구 12℃, 포항·경주 13℃, 안동·울진 11℃ 등이다.
대구기상지청 강성규 예보관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나들이 등 외출 시 옷차림에 신경 쓰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