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24분께 칠곡군 북산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4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안에 보관 중이던 고무와 플라스틱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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