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
▲ 경북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이 12개 부서에 흩어져 운영되오던 교육 복지업무를 1개 과로 일원화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자로 교육복지과를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교육복지과는 그동안 체육건강과에서 담당하던 교육복지 업무와 초등과에서 맡았던 다문화교육, 학생생활과의 1만동아리 등을 한데 모아 담당하게 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교육수요자에게 행복과 만족을 전해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과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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