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6일 청소년들과 함께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진취형 분야의 진로 체험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를 관람했다.
▲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6일 청소년들과 함께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진취형 분야의 진로 체험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를 관람했다.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 청소년 50여 명은 지난 16일 상주 시민운동장을 찾아 진취형 분야의 진로 체험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 홈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 청소년들에게 한 진로 발달 검사를 토대로 6개의 진로 유형 중 하나인 축구 선수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상주 상무 프로 축구 홈경기 진행에 앞서 선수단 워밍업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석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며 축구 관람에 집중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 청소년들은 “축구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온몸을 다해 끝까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더 힘을 내서 응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가치 창조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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