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미래 공학 인재 양성에 사용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과 최태곤 DGB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본부장, 정인희 기획협력처장, 이석근 DGB대구은행 구미영업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태곤 본부장은 “발전기금이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이날 DGB대구은행으로부터 받은 발전기금을 미래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