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힐링가든 봉사단과 주민 어울려 마을 정원 조성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인 행복다드림사업을 시작한다.



힐링가든봉사단 행복다드림사업은 마을별 숲 나눔 교육과 꽃밭을 조성하고 산림·원예체험 프로그램을 경북도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 경북도 환경연수원 행복다드림사업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은 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힐링가든봉사단이 마을 공동 정원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
▲ 경북도 환경연수원 행복다드림사업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은 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힐링가든봉사단이 마을 공동 정원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
시·군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시·군은 오는 27일까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7)로 신청하면 된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행복다드림사업은 교육수료생 조직인 힐링가든봉사단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공동체 정원을 만드는 산림교육이다”며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복지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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