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환경부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2019년 신규 직원을 3월 25일부터 뽑는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개모집으로 9명(채용형 청년인턴 3명 포함)과 장애인 추천 전형으로 3명,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으로 2명 등 총 14명을 뽑는다.

채용 분야는 인사·총무(1명), 전시기획·전시운영(1명), 연구(5명), 전기·소방(1명), 공조냉동·보일러(1명), 사무관리(3명), 방호(2명) 분야이다.

연구 분야 5명 중 3명은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하며 4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전환심사를 통해 7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 시스템(https://nnibr.saramin.co.kr)을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서접수부터 면접심사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외부 전문 업체에 맡겨 진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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