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축구전용구장과 선수들의 화끈한 공격력이 어우러지면서 대구FC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축구 열기가 홈 세 경기 연속 매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후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FC와 울산현대 경기에서 후반 34분 대구FC 세징야가 동점 골을 터트리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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