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27기 북구 여성행복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양강좌와 현장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에 거주하는 30~60세 여성이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0명이다.

신청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북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6월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문의: 053-665-2534.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