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광복회경산청도연합회 주최 ‘대한민국의 역사 속 태극기’, ‘경산시 항일투쟁의 역사’ 사진전이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 경산시·광복회경산청도연합회 주최 ‘대한민국의 역사 속 태극기’, ‘경산시 항일투쟁의 역사’ 사진전이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경산시와 광복회경산청도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역사 속 태극기’, ‘경산시 항일투쟁의 역사’ 사진전이 지난 13일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작됐다.



이번 사진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 서명 태극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정원에 게양됐던 태극기 등 태극기 변천사와 의미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22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 태극기의 변천사와 우리 지역의 항일 활동을 사진과 설명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며 “사진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남산면 대왕산 죽창의거와 진량읍 신사참배 거부 항일 투쟁 등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산시·광복회경산청도연합회 주최 ‘대한민국의 역사 속 태극기’, ‘경산시 항일투쟁의 역사’ 사진전이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 경산시·광복회경산청도연합회 주최 ‘대한민국의 역사 속 태극기’, ‘경산시 항일투쟁의 역사’ 사진전이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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