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도 채용 비리 차단...공공기관 첫 공채 시행

상반기 9개 기관 39명 모집.... 1 ~ 5일까지 5일 간="5일간" title="5일간">5일간 인터넷 원서접수... 4. 27일 필기시험

경북도가 산하 공공기관별로 분산돼 수시로 실시해 오던 직원 채용시험을 금년부터 도에서 일괄 실시한다.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는 ‘2019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시험 통합 시행계획’에 따라 15일부터 22일까지 통합공고(도 홈페이지) 하고 4월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9개 공공기관에서 총 39명을 채용한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신용보증재단 8명, 포항의료원 4명, 테크노파크 3명,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1명, 문화콘텐츠진흥원 3명,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3명, 장애인체육회 1명, 한국국학진흥원 1명 등이다.

원서접수와 4월 27일로 예정된 필기시험은 경북도 주관으로 시행되며,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각 채용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필기시험을 의무화하고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과 업무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르게 출제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통합채용은 일괄공고를 통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취업 준비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필기시험 의무시행으로 이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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