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현장상담로 진행||심평원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맞춤형 치료재료 급여등재 무료 현장상담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14~15일 코엑스 전시장 3층 ‘원주 공동관(C321)’에서 방문 의료기기업체는 누구나 무료 현장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맞춤형 치료재료 급여등재 컨설팅을 통해 등재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원해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건강보험권 내 진입은 물론 국제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에 기여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신규 개발 및 고도화 등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또한 업체별 여건과 의료기기 개발 단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심평원은 또 행사 중 열리는

□ 심사평가원은 KIMES 행사기간 열리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건강보험정책 세미나’에서 ‘건강보험(예비급여)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부 강의 내용은 △혁신의료기술(기기) 규제개선 방향 △보장성 강화 관련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방향 △올해 급여등재 추진계획 등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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