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승리와 정준영 씨 등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의 또 다른 연예인 FT아일랜드 최종훈이 3년 전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보도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13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실을 단체 카톡방에 경찰이 뒤를 봐줬다는 뉘앙스로 올려 덕분에 3년 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연예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2016년 3월 최종훈은 음주운전으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 적발됐으나 음주운전 적발이 보도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실제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은 어디에도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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