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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효율성 높이고 스마트하게 협업하자

대구시, 12일 일하는 방식 혁신 공감 한마당 행사
300여 공무원 상황극 보며 공감, 협업과 소통 의지 다져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12일 열린 ‘일하는 방식 혁신 공감 한마당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를 묘사하는 상황극을 지켜보고 있다.
“각 부서 보고서마다 글자 포인트, 글자 간격은 왜 다르죠?”(신입공무원)

“시키는 대로 하세요! 불합리한 것도 알지만 우리라고 왜 고쳐보려 하지 않았겠어요?”(선임공무원)

12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형태의 상황극이 벌어졌다.

신입 공무원은 일하는 방식이 불합리하다고 항변하고, 선임공무원은 시키는 대로 하라고 다그친다.

300여 명의 대구시 공무원은 이날 상황극을 보며 때로는 박장대소를 했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대구시는 이날 ‘일하는 방식 혁신 공감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에 대해 자발적으로 혁신하자는 취지다.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과 국·과장 등 간부, 주무관까지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바꾸고 협업과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 정책대안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행사는 상황극 공연, 실천결의 대회, 실천과제 전시, 허물없데이 행사 등이 진행됐다.

혁신방안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업무 매뉴얼과 유용한 시스템 활용 △불필요한 근무환경 개선 △비율적 보고와 회의 혁신 △수·금요일 칼퇴근 △현장 행정 확대 △협업하는 조직문화 확산 등이 제시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권 시장이 농산유통과, 여성가족정책과 직원들과 소통을 하는 ‘허물없데이’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태익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서별 고유한 업무특성에 적합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근본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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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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