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오는 14일 본부동에서 기술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북TP는 이번 설명회에서 △기술닥터119지원사업과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중소기업 미래성장아이템발굴사업 △기술보증기금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업종별 특화 및 시범 공장사업 등 기술지원 분야 사업을 중점 소개한다.

또 사업화 신속·바우처지원사업, 그린 카 부품기술지원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과 삼성전자 개방(무상) 특허 지원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기업이 관심 있는 지원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와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기업, 특화센터,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경북TP 기업지원단과 홈페이지(www.gbtp.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역기업의 기술 애로 지원을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R&D) 기반의 혁신형 기업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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