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보건소가 오는 25일까지 ‘부키 건강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건강서포터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가진 북구 주민이 대상이다.

4∼11월 자신의 SNS를 활용, 북구보건소의 다양한 행사와 건강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를 발급하는 한편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북구보건소 홈페이지(www.buk.daegu.kr/health/index.do)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dbsdk90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665-4221.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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