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행사의 스마트 주거사례 견학단 일행 60여 명이 지난 10일 신세계 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에는 국내 도시계획·건축 분야 교수와 학생은 물론 독일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금호강 수변공간과 동구 동촌일원 주거지역 재생사업에 적용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견학단은 독일의 칼스루헤대학의 릴 교수 일행 17명과 슈투트가르트대 일행 5명과 함께 국내에서는 성균관대 슈체 교수 등 5명, 지역에서는 영남대와 계명대 도현학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의 스마트 주거 우수사례 견학의 일환으로 이날 신세계 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견학단은 스마트 주거사례와 관련 각 세대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봤다.

빌리브 스카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지난 1월18일 분양에 들어가 최고 443.7대 1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하고 전 세대 조기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빌리브 스카이’ 시행사인 와이즈마케팅 앤 컴퍼니그룹(회장 신철승)은 올해 하반기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빌리브 스카이 2차(가칭)’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 국내외 건축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견학단이 지역의 스마트 주거 우수사례를 둘러보고자 지난 10일 신세계 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 국내외 건축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견학단이 지역의 스마트 주거 우수사례를 둘러보고자 지난 10일 신세계 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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