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먼저 홈플러스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인 ‘홈플튜버’를 모집하고 있다.

홈플튜버는 ‘쇼핑하라 2019’ 행사 기간 내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창립 22주년에 맞춰 최종적으로 22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총 1천만 원 상당의 영상 제작비를 제공한다.

지원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유튜브 이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2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거주지 인근 홈플러스 매장을 중심으로 쇼핑 정보 기사를 작성해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맘플러스 주부 기자단’, 데일리 행사 상품을 공식 SNS 계정에 실시간 업로드하는 등의 운영을 통해 이번 창립행사에 대한 쇼핑 정보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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