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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캠프 마친 삼성 라이온즈…김한수 감독, “재미있는 시즌 될 것”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친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올해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입니다.”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오키나와 캠프를 마무리한 후 남긴 말이다.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캠프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삼성 선수단은 캠프 기간 치른 연습경기에서 4승4패(국내팀 4승3패, 일본팀 1패)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비활동 기간 준비를 잘 해서 차질 없이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고 단계별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이번 캠프 성과를 평가했다.

양창섭의 부상으로 차질이 생긴 투수진 운영에 대해서는 6명의 선발 후보가 계속해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김상수와 이학주의 포지션에 대해 김한수 감독은 “시범경기 일정이 시작되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1선발은 외국인 투수 헤일리와 맥과이어 중 한 명이 될 거라고 예고했다.

김한수 감독은 “선수들이 캠프에서 얻은 결실들을 1년간 유지하면서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많은 타석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 같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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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