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최근 경산시 홍보대사 역할 ‘제6기 경산시 SNS서포터즈’ 24명을 위촉했다.
▲ 경산시가 최근 경산시 홍보대사 역할 ‘제6기 경산시 SNS서포터즈’ 24명을 위촉했다.
경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 홍보대사 역할 ‘제6기 경산시 SNS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2019년도 제6기 SNS서포터즈’는 경산시 거주 또는 경산시 학교·직장에 근무하는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 등 공개 모집해 10~60대까지 대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SNS서포터즈’는 오는 12월 말까지 본인의 SNS를 활용해 경산의 행사 홍보 및 시정소식 전달, 경산의 관광명소 소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한 현장정보를 전파한다.

또 생활 정보 안내 및 불편사항 개선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경산시에서 개최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대한 SNS서포터즈단의 홍보역할이 기대된다.



경산시는 제5기까지 성공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이번 제6기 서포터즈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경산의 자랑거리와 시정 소식을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소통할 방침이다.



또한 연말에는 연간 활동실적을 집계해 활동 우수자에 표창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학업과 생업에 바쁜 가운데 경산시 SNS서포터즈로 지원해 줘 감사한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경산시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자랑거리를 널리 전파해 달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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