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2018년 시·구·군 상생 협력평가 ‘전기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청은 지역 내 전기자동차 등록비율에 따른 충전기 목표량을 달성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아파트형 충전소 구축사업 공모 등을 병행실시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전기자동차 보급 등 2개 항목 정량 평가와 정성평가 등 전기자동차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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