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센터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의 문화와 가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카운셀러 성장에 도움이 되고 방문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했다.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브랜드별 특성이 있는 화장대 컨셉트의 다양한 쇼룸(Show Room)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쇼룸에서는 건강 관리를 위한 피부 측정, 혈압 측정, 심리상담,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뷰티 클래스 룸’에서는 문화 클래스가 상시적으로 진행돼 고객, 카운셀러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꾸민 ‘히스토리 룸’과 카운셀러가 고객 및 동료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카페 컨셉트로 조성된 ‘허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미팅 공간들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전문 카운셀러 육성을 위한 직급 과정별 정규·특화 교육도 진행한다.
카운셀러의 세일즈 역량과 뷰티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는 판매활동을 넘어 개인 역량 강화, 후배 카운셀러 육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비즈니스 센터는 고객과 카운셀러의 네트워킹은 물론 카운셀러가 보다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채널에서는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해 바이탈뷰티,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등 모두 9개 브랜드의 40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